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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철의 가택연금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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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랑한생물, 2009/10/18 22:36, 일기]

1. '저스트 고고'가 끝났다. 온 세상에 사랑과 행복이 넘쳤다. 예상한 결말이지만. 루이루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. 31권과 32권을 나란히 놓고 보니 부끄럽더라. 흥.

2. 찡기 화장실에 여태 벤토나이트 모래를 써 왔는데 이번에 먼지 안나는 흡수형으로 바꿨다. 찡기는 벤토 모래랑 섞어주지 않으면 들어가는 것조차도 싫어하고 엄마 아빠도 지저분해 보인다고 싫어한다. 펠렛 모래가 좋은 건 나 뿐이냐ㅠㅁㅠ!  여튼 찡기는 그 화장실이 싫어서인지 어쩐지 응가를 심하게 참더라니만 변비증세로 응꼬에서 피가 났다. 그 뒤로 틈틈히 요구르트를 먹이고 있는데 역시 주사기로 강제급여하는 게 달갑진 않겠지. 휴. 방에다 오줌 싸지말고 응가도 참지말고 제때제때 누고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. 날도 점점 추워져서 두툼한 이불 꺼내고 싶은데 오줌 쌀까봐 꺼내질 못하겠어. 누나는 추위를 심하게 탄단 말이야. 좀 봐줘요.

3. 연아양은 아가씨가 다 됐네. 어쩜 저리도 예쁠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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